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 2/미션일람 (문단 편집) == 제10장(Chapter 10). 룸 서비스(Room Service) == 날짜: 1951년 6월 15일 전화벨 소리에 일어나는 비토. 당장 조의 아파트로 오라는 에디의 연락이다. 조의 아파트로 가면 마티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조가 저번에 일을 잘한 마티를 이번 일에도 끼워주기로 했다는 것. 비토는 조의 집으로 들어가 카를로, 조와 얘기한다. 카를로는 지난 번 루카의 일은 선전포고나 다름없었고 위원회도 그걸 알아줄거라 하며 클레멘테 패밀리가 뭘 더 하기 전에 선수칠 것을 지시한다. 에디는 엠파이어 암스 호텔[* 45년 당시에는 공사중이었다. 여담으로 그시대에 잘없던 [[유리궁전]]스타일이다]에서 클레멘테 패밀리의 회의가 있으니 지도부를 한 방에 몰살시키자고 주장한다. 비토가 대낮에 최고급 호텔에 쳐들어가는게 가능하겠냐며 항의하자 조가 자기 계획을 내놓는다.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 클레멘테 패밀리를 날려버리는거다. 비토는 조가 언제 이렇게 똑똑해졌는지 당황하는 가운데 카를로는 짭짤한 보상을 약속하며 조의 계획을 사실상 승인한다. 카를로와 에디가 나간 후 비토는 조에게 왜 어린 마티를 데려왔는지 따진다. 조는 마티는 밖에서 기다리다 운전수 역할만 할거라며 비토를 안심시킨다. 비토는 마티를 데려가기로 하지만 이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며 불만을 표한다. 이렇게 비토와 조 그리고 마티는 본격적인 복수를 위해 호텔로 떠난다. 셋은 조의 차에 탄 채 엠파이어 암스 호텔로 향한다. 폭탄이 실려있으니 조심조심 운전하자. 총도 챙겨온 마티는 무슨 일을 하는건지 궁금해하지만 둘은 몰라도 된다며 알려주지 않는다. 그렇지만 둘의 대화에서 폭탄을 가지고 호텔에 간다는 것을 들은 마티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호텔에 도착하고나면 조는 마티에게 차를 지키라고 한 뒤에 자세한 계획을 말해준다. 세탁실에 있는 내부자에게서 옷을 받아 호텔 청소부로 변장한 다음 회의가 벌어지는 18층을 "청소"하는 것이다. 세탁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조가 어디서 본 건지 가짜 콧수염을 가지고 와서 붙이게 하고 비토는 바보 같다며 화를 내지만 일단 붙인다. 청소부로 갈아입은 둘은 클레멘테 조직원에게 갈굼당하며 바닥을 청소하게 된다. 이러다가 엘리베이터에서 튀어나온 헨리와 마주친다. 다른 조직원 한 명과 함께 피투성이가 된 남자를 끌고나오던 헨리는 누군지 알아보지 못한 것처럼 윗층에 일이 있다며 둘에게 올라가라고 지시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둘은 불안해 하지만 콧수염 때문에 괜찮을 거라며 애써 넘아간다. 하지만 결국 비토는 바보 같다며 콧수염을 버려버리고, 다음 미션에서 헨리를 만나면 헨리가 '그런 조잡한 콧수염은 어디서 난 건데(Where did you get that kind of crude mustache)?'라며 놀린다. 18층에 도착하면 클레멘테 조직원들이 곧 회의가 있는데 "누가 여러번 넘어졌으니" 회의실의 핏자국을 청소해달라고 한다. 비토와 조는 자신들을 대하는 클레멘테 조직원들의 인성을 욕하며 회의실에 폭탄을 설치하고 핏자국을 지운다. 작업이 끝나면 ~~씨발놈의 계단이 왜이리 많냐고 투덜거리며 ~~옥상으로 올라간다. 조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비토에게 개조된 M1911 권총을 준다. 이것 말고 권총 말고 다른 총을 쓸수 없게 된다. 몸수색에 대비해 총을 전부 차에 두고 왔기 때문. 왜인진 모르겠지만 투척 무기들만은 예외로 호텔에 들어가서도 쓸 수 있게 된다. 옥상에는 클레멘테 조직원들이 진을 치으니 전부 쏴죽이자. 조의 말에 따르면 이런 건물은 죄다 창문에 방음 처리가 되어있고 높이도 높으니 총성도 들리지 않을거라고 한다. 이제 청소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청소부를 포박한 다음 타고 내려가자. 비토는 옥상이 아니라 폭탄으로부터 몇 층 위에서 폭파할거라는 조의 계획에 걱정을 표하지만 조는 괜찮다고 한다. 18층에 도착하면 조가 창문에 설치된 와이어를 연결한다.의심을 사지 않도록 열심히 창문을 닦자. 배경이 1950년대이므로 원격 폭파 같은거 없다. 설치가 끝나고 올라가던 중 조가 '저 새끼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These assholes ain't gonna kno...)'라고 말하는 순간 폭탄이 터져버린다. 그 여파로 청소용 엘리베이터가 심하게 흔들리자 비토 왈 '내가 왜 네 말 따위를 듣는지 모르겠다. 농담 안하고 넌 정말 가끔씩 반 병신같아 (I don't know why I fucking listened you. I swear you're like a half a retard sometimes)'라고 말한다. 둘은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18층으로 내려간다. 회의실은 난장판이 되었지만 목표인 알베르토 클레멘테는 화장실에 있다가 화를 면하고 회의실 밖으로 도망친다. 비토와 조는 격렬한 추격전을 벌이며 그를 쫓는다. 각종 유리창과 부서지기 쉬운 지형지물로 구성되어 있어 피직스를 활성화시킨 뒤에 하면 훨씬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다가 주차장에서 클레멘테 패밀리가 마티를 죽인 것을 목격한다. 조는 마티의 죽음에 절규하지만, 일행은 애써 마티의 시체를 외면한 채 알베르토를 추격한다. 힐우드(언덕 위)에 있는 본거지로 알베르토가 무사히 도망치면 임무 실패이므로 그 전에 따라잡아 죽여야 된다. 경호차량 2대와 알베르토가 탄 리무진 차량 1대가 있는데, 추격전이 상당히 까다로운데다 조가 간혹 눈 앞의 리무진 대신 경호차량에만 총질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리무진을 처리하면 조가 [[톰슨 기관단총|시카고 타자기]]로 '이건 마티의 복수다'라며 클레멘테를 확인사살한다. 클레멘테를 죽인 뒤 둘은 조의 아파트로 돌아온다. 조는 에디에게 클레멘테는 끝났지만 마티도 죽었다고 말한다. 에디가 마티의 죽음을 "작은 대가"라고 하자 조는 자기 친구가 죽은거냐며 화를 낸다. 에디는 네가 데려간거 아니냐고 말하고는 죽은건 유감이고 내일 몰타의 매에서 돈이나 받아가라고 한다. 통화가 끝나고 "유감은 개뿔"이라며 화를 내는 조에게 비토는 마티를 같이 데려간건 조였으며 에디는 마티를 알지도 못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조는 울 것 같은 목소리로 비토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비토는 이미 없어진 마티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조를 혼자 남기고 돌아간다. 그날 밤 외로운 별(Lone Star) 술집[* 챕터 2에서 월터 쿠페를 훔친 거기다.]에서 조가 마티라는 사람 얘기를 하며 술을 퍼마시다가 완전 총을 뽑고 난동을 부리고 있으니 경찰 부를 일 생기기 전에 데려가라고 연락이 온다. 술집으로 가면 조는 마티를 잃은 슬픔에 술주정을 하다가 얼떨결에 권총으로 술집 주인을 쏴 죽이고 만다. 증거인멸을 위해 조가 죽인 술집 주인의 시체를 트렁크에 실은 다음 조를 집에 바래다주자. 차에 타기 전에 주점 카운터에서 에서 돈을 훔칠 수 있다. 도로로 나가면 총소리를 들은 경찰차들이 나타나면서 비토의 차량을 추격하기도하니 주의하자. 이 때 경찰의 발각단계는 2단계로, 화기사용이 아닌 단순 체포하려고만 드니, 차라리 체포를 당해서 뇌물 좀 먹이고 풀려나면 깔끔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조를 무사히 그의 집으로 데려다 준 다음 브루스키 폐차장에서 시체가 담긴 차를 폐차해 증거인멸까지 하고 집에서 휴식을 하면 끝. 쉽게 깨고 싶다면 차를 타고 울타리를 부수고 나올 때, 도로로 진입하지 말고 그대로 건너편의 공터를 통해 가자. 한 구역 반대편에서 빠져나와서 경찰차의 추적을 아예 받지 않고 끝낼 수 있다. 수집 요소: 플레이보이는 호텔 지하 1층에 1장, 16층 비상구에 1장, 옥상 청소용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1장, 조를 집에 데려다 주고 비토의 집 욕실에서 1장, 총 4장을 찾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